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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읍, 후포면 의용소방대가 지난 달 28일~지난 2일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울진군 제공> |
| 울진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읍, 후포면 의용소방대가 지난 달 28일~지난 2일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울진읍, 후포면 남·여의소대의 총 4개 대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일반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마스크 2,000장, 손소독제 100개을 전달했다. 김진욱 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면서 4차 유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기본수칙 준수 및 개인방역을 생활화해 안전한 울진군 만들기”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성찬 의용소방연합회장은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의용소방대원의 작은 손길이라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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