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11:28:19

의사표현의 자유와 평안한 일상의 조화

이 우 영 경장
대구 중부서 경비작전계

세명일보 기자 / 1177호입력 : 2021년 06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표현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가의 국민들 삶 속에 깊이 자리 잡은 기본권리이다. 인간의 존재 및 행동에 자유라는 가치를 불어넣어 인격·인권 등 인간의 존엄성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 표현의 자유는 헌법 제21조 언론·출판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집회 결사의 자유’는 다수인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회합 또는 결합하는 자유를 의미하며, 개인 또는 집단의 목적달성을 위한 의사 표현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게시글, 댓글 기능, 그 외 기존의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개인 또는 집단의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도 정형적인 집회부터 1인시위, 문화제, 플래시몹 등 다양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상 여러 새로운 형태로 확장될 것이다.
작년 2월 하순부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방역당국의 행정명령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자제로 크게 줄었던 집회가 금년 들어서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참가인원 수는 100명 미만으로 제한받고 있다.
늘어나는 집회 시위만큼 현장의 확성기 사용으로 소음피해 신고도 더불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로 집회장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거나 사무실 직장인들의 신고가 대부분으로 때로는 인근의 학교에서도 피해를 호소하는 신고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시행령에서 규정한 소음 기준치 이하로 유지되었더라도 인근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불편은 쉽게 짐작할 수 있으며, 수면방해와 어린아이들 놀람, 학원수업 방해, 전화통화 곤란 등 여러 형태로 짜증이 유발되는 불편과 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며칠 동안, 매일 몇 시간씩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현장의 소음신고 현장에서는 신고자들이 격앙되어 있는 경우도 자주 접하게 된다. 신고자에게 소음수치 설명과 안내를 하고, 수치를 넘어설 경우 주최측에 경고와 소음유지명령 조치 등을 취하지만 시민들은 법에 정해진 소음 수치가 너무 높게 되어 있다며 좀 더 낮게, 또는 못하게 해 달라며 분통을 터뜨리기도 한다.
2020년 집시법 시행령의 소음 관련 조항 일부가 개정되어 최고소음도 제한규정(최고 95db)과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 심야시간대 학교,주택가 소음 제한규정이 신설되어 시행중에 있다.
집단의사 표시와 갈등 해결의 한 방식인 집회시위의 표현 자유를 보장하고, 타인의 평온한 일상도 존중되는 조금 더 높아진 선진 집회시위의 문화가 자리잡게 되기를 희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