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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미래는 지난 22일 김천 시청을 찾아 천사박스 100세트를 전달했다. <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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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미래(대표 김근하, 최기태)는 지난 22일 김천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천사박스 100세트(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천사박스는 된장, 고추장, 칫솔, 치약 등 12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는 김천 개령면에 소재하는 자동차배터리케이스, 커넥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2월 김천시 이달의 기업에 선정됐으며, 매년 개령면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을 방문해 선풍기와 천사박스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기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김천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주는 주식회사 미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 준 물품은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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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호
미래, 김천 소외계층에 생필품 100세트 전달 ','http://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34979','주식회사 미래(대표 김근하, 최기태)는 지난 22일 김천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천사박스 100세트(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천사박스는 된장, 고추장, 칫솔, 치약 등 12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는 김','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24406141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