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4 06:21:40

말벌의 습격! 안전 수칙과 함께 지켜내자

경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우희석 소방장
황보문옥 기자 / 1186호입력 : 2021년 06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는 무더위가 찾아오면, 어김없이 말벌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 장마로 인해 벌집을 짓지 못해 활동이 뜸했던 말벌의 활동이 7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도심 곳곳에서 벌집제거 신고가 늘어난다.
기온이 오르고 말벌집 내 일벌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8~9월에 활동이 가장 왕성하다. 9월에는 벌집 크기가 커져 개체 수가 증가해 벌 쏘임으로 인한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
특히 독성이 강한 말벌로는 도심 가로수·아파트 지붕에 집을 짓는 외래종인 검은말벌, 우사·나무·비석 등에 집을 짓는 토종말벌, 무덤·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 등이 있다.
벌에 쏘이면 붓고 붉어지면서 가렵고 아픈 증상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볍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팔다리 전체가 붓고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가슴이 먹먹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증상 중에서도 혈관이 부어올라 호흡곤란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위험한데, 저혈압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벌집을 발견하면 본인이 무리하게 제거하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그렇다면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향수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같은 제품은 향기 때문에 말벌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둘째, 벌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 따라서 벌이 많은 장소에 출입할 땐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옷을 입도록 하자.
셋째,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벌을 쫓아내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넷째,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고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때는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이상 반응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안전 수칙을 꼭 유념해 지킨다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창면은 3일 김성애 대구대 명예교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영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영천 공동축제(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군위 소보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일 복성리 마을회관에서 찹쌀수제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4일 지보면 마전리 요성지 저수지에서 내수면 어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전 
성창종합기획이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병삼)에 기탁하며 지역  
대학/교육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관리 강화  
영남대병원, 상호존중 문화조성 캠페인  
예천교육지원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DGIST, 차세대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구현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2026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참가  
영남이공대, ‘문화예술 공연 교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  
국립경국대 도서관, 이낙준 작가 초청 강연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칼럼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의 비대면 대형 강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된 데 이어 대면 중형 강의에서도 
대학/교육
계명대, 외국인 유학생 건강관리 강화  
영남대병원, 상호존중 문화조성 캠페인  
예천교육지원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DGIST, 차세대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구현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2026 대구음식산업박람회' 참가  
영남이공대, ‘문화예술 공연 교직원 장애인식개선교육’  
국립경국대 도서관, 이낙준 작가 초청 강연  
대구대, 킥보드 통제와 순환버스 도입  
경북대병원, ‘의료질평가 7년 연속 1등급’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2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앞두고 카드뉴스 배포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