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3:39:59

말벌의 습격! 안전 수칙과 함께 지켜내자

경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우희석 소방장
황보문옥 기자 / 1186호입력 : 2021년 06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는 무더위가 찾아오면, 어김없이 말벌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 장마로 인해 벌집을 짓지 못해 활동이 뜸했던 말벌의 활동이 7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도심 곳곳에서 벌집제거 신고가 늘어난다.
기온이 오르고 말벌집 내 일벌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8~9월에 활동이 가장 왕성하다. 9월에는 벌집 크기가 커져 개체 수가 증가해 벌 쏘임으로 인한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
특히 독성이 강한 말벌로는 도심 가로수·아파트 지붕에 집을 짓는 외래종인 검은말벌, 우사·나무·비석 등에 집을 짓는 토종말벌, 무덤·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 등이 있다.
벌에 쏘이면 붓고 붉어지면서 가렵고 아픈 증상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볍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팔다리 전체가 붓고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가슴이 먹먹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증상 중에서도 혈관이 부어올라 호흡곤란이 생기는 경우가 가장 위험한데, 저혈압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벌집을 발견하면 본인이 무리하게 제거하려고 하면 절대 안 된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그렇다면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향수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같은 제품은 향기 때문에 말벌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둘째, 벌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 따라서 벌이 많은 장소에 출입할 땐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옷을 입도록 하자.
셋째,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벌을 쫓아내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넷째,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고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때는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이상 반응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통증과 가려움증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안전 수칙을 꼭 유념해 지킨다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9일 농업회사법인 본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500백만원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미 산동읍이 지난 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구미 양포동에 지난 8일 산불감시원 김용해 씨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 
성주 초전면이 지난 8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초전파출소와 함께 폭언·폭행 등 특이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