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8 12:27:24

‘의성 미래, 대구공항 유치 절실’

의성군, 통합이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의성군, 통합이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김근수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의성군(은 16일 비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비안면 이장 협의회와 비안면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2 공군기지, 대구공항 통합이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국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구 민군공항 통합이전 예비이전후보지 대상지로 의성군이 포함됨에 따라 통합이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행정기관의 현재까지 진행상황 및 전반적인 내용 설명, 유치 반대 위원회의 설명,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의성군은 계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노인인구 37%의 전국 최고의 노령 장수지역으로 전형적인 농업군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공항이전이 산업재편과 인구감소에 따른 당면 지역 현안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공항이 들어옴으로 인구유입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숙원사업 시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구통합공항유치가 절실한 실정이며, 공항유치를 위해서 군차원에서는 공항유치기획단을 설치하고, 민간차원에서는 공항유치위원회를 만들어서 여러 가지 유치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설득에도 최대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67별빛회봉사단은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복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 
영천시 남부동은 지난 27일 성남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을 모시고  
경주 신라천년의 전통사찰인 불국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불국동행정복 
지난 25일, 경주시 기독교연합회는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한국생활개선김천연합회가 경북 산불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돕기 위해 성금 512만 원을 지 
대학/교육
예천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  
점촌도서관,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특강 개최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칼럼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지방자치 30년에 과연 지역주민의 삶이 나아졌는지 의문스럽고, 지역 균형발전이 나 
엔트로피(Entropy)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이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리장성(萬里長城)은 2000년 전 진시황부터 북방의 흉노족이나 몽골족 유목민의  
벗(friend)이란 비슷한 나이에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다. 우도(友道)는 벗을  
대학/교육
예천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  
점촌도서관,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초청 특강 개최  
신일희 계명대 총장, 우즈벡 국립체육대서 명예박사 받아  
예천 도서관, 읽고 쓰기 주제 2025년 특색사업 운영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메타바이오메드와 ‘맞손’  
영남대병원·한국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 시행  
대구대-대한배아전문가협, ‘난임의료 전문인재 양성’ 맞손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맞손’  
김용찬 국립경국대 교수,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프리온 치료 후보물질 발굴’논문 게재  
대구한의대, 밝은해한의원과 상호협력 협약·장학금 전달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