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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여자야구대회 참가자 단체 사진.<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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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주최한 2021 전국 여자야구대회가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지난 3일부터 주말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1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 야구소프트볼협회, 군 체육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27개 팀의 여자야구단 선수 600여 명이 참가,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대전에 연고를 둔 레이디스 여자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기간 중 군은 야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올랐으며,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경기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위생업소의 질 높은 서비스가 더해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울 수 있었다.
전찬걸 군수는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아무런 사고 없이 팀의 명예를 걸고 좋은 경기를 펼쳐 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급증할 체육인구 수요를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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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호
이 주최한 2021 전국 여자야구대회가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지난 3일부터 주말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1일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진군','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26145169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