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 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장면.<예천군 제공> | 예천군은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이 지난 17일 개막 후 오는 8월 7일까지 예천군 도효자마당과 경북도청신도시 중심상가 일원에서 '오 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 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은 장르 불문 전국 각지 80여 공연 팀이 응모했으며, 그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44개 팀이 저녁 시간대에 주민들을 찾아가 연극, 뮤지컬, 클래식, 마술,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 야외공연을 펼치게 된다. 무더운 여름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낮 시간대를 피해 오후 6시 40분부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우천 시에는 도효자마당에서 가까운 예천상설시장 안쪽으로 무대를 옮겨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오 마이갓 프린지 페스티벌 기획 의도는 일상 속 거리에서 문화가 꽃피는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며,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예천=황원식 기자(hws6363@naver.com) |
|
|
사람들
울진 북면이 지난 14일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52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료했다
|
한전MCS(주) 경주지점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류 4,50
|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