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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개면 다곡2리 마을에서 농촌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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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개면(면장 강신석)에서는 지난 18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회장 이민수)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개면 다곡2리 마을에서 농촌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마이스터협회 외 도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구미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칠곡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한노인회 구미시경로당 행복도우미, 경북청소년 재능나눔봉사단 등이 참여했으며, 이미용 봉사, 방충망 보수, LED등·골목길 태양광센서·화재(가스)감지기 설치, 경로당 1개소 위성시계, 시계 10개, 손 소독제 100개 기부 활동을 하고, 김규철 제과 기능장(카프리쵸사)이 제과 재능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2021년도 농촌 재능나눔 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한국마이스터협회를 비롯해 2개 단체가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한국마이스터협회(회장 이민수)는 앞서 지난 6월 20일 칠곡 석적읍 1개 마을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신석 도개면장은 “최고의 기능인 단체로, 열악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노력해준 한국마이스터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수 다곡2리 이장은 “각박한 요즘 인정과 정성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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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마이스터협회 외 도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구미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칠곡 생활공감정','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26830921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