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서장 여경동)는 지난 20일 오후 6시경 합천군과 고령군 경계지점의 33번국도를 위험하게 걸어가고 있는 90세 치매할머니를 발견하고 합천서와 공조하여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고령경찰서는 ‘앞으로도 인접지방청(서)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관할 구분없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다. 고령=김양수기자 yangsu0988@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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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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