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8:17:27

삼성, 사실상 ‘그룹 해체’

미전실·사장단 회의 폐지…계열사별‘자율경영’미전실·사장단 회의 폐지…계열사별‘자율경영’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삼성그룹이 28일 미래전략실과 사장단 회의 해체를 골자로 하는 쇄신안을 발표했다. 삼성그룹은 사실상 그룹기능을 해체하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삼성은 이날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미래전략실을 쇄신차원에서 전격 해체키로 했다. 미전실 해체와 함께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차장 및 모든 팀장급 인사도 사임했다. 미전실 소속 인사와 법무, 커뮤니케이션 등 7개 팀 200여명의 직원들은 일단 삼성전자 등 원래 소속 계열사로 돌아갈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은 계열사별 독립경영과 이사회 중심의 경영 쇄신안도 발표했다. 먼저 삼성은 미전실이 주관해왔던 삼성수요사장단회의도 폐지키로 했다. 사장단회의는 매주 수요일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해 전문가 강연을 듣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사장단 회의가 폐지됨에 따라 향후 삼성 계열사는 대표이사와 이사회를 중심으로 자율 경영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그룹 차원에서 진행해왔던 채용은 올해 상반기까지만 유지하고 하반기부터는 계열사별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경유착 근절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담당하던 대관 조직을 없애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관련업계에는 삼성이 향후 대관 업무 조직을 폐지하고 로펌에 위탁한다는 얘기가 돌았지만 공식적인 대관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해체하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향후에는 각 계열사의 판단에 따라 대관 업무를 스스로 결정,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외부 출연금과 기부금에 대해서는 10억원이 넘는 후원금이나 기부금, 출연금을 집행할 때 이사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을 바꾼다. 규정 변경은 각 계열사별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삼성 계열사들은 이사회가 아닌 경영위원회에서 외부 후원금 등의 집행 여부를 결정했다. 관계 회사와의 거래 혹은 총액이 500억원 이상일 경우에만 이사회 의결을 거치도록 했다.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은 승마협회장을 내놓는 한편 삼성전자 사장에서 사임한다. 승마협회에 파견한 삼성 임직원도 소속사에 복귀키로 했다. 이번 쇄신안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최순실 게이트' 관련 청문회에 참석해 미래전략실 해체를 약속한데 따라 마련됐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이날 쇄신안 발표에 앞서 기자실을 방문,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