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8:19:26

조준호 사장, 마지막 기회‘사활’

LG G6, 10일 한국 출시…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빨라LG G6, 10일 한국 출시…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빨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G가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G6 판매 열흘을 앞두고 준비작업에 분주하다. 연이어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이번 G6 흥행여부에 사활을 건 상황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내부적으로 G6 판매량 목표를 600만대로 잡고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G4의 영광을 재연하겠다는 각오다.오는 10일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G6는 혁신의 방향을 '본질'로 되돌렸다. 전작인 G5에 채용됐던 모듈식 디자인을 버리고, 배터리도 탈착식에서 일체형으로 바꿨다.G6에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21, 1300만 화소 후면 광각과 일반각 듀얼 카메라, 방수·방진 기능,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한 전원 버튼, 신형 쿼드 DAC, 히트파이프, 인공지능(AI) 가상비서 등이 탑재됐다.G3 이후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걸었던 LG이기에 이번 G6에는 그야말로 사활이 걸렸다. MC사업본부는 2015년에는 적자가 1196억원, 지난해에는 무려 1조2591억원에 달했다.2015년 2분기부터 2016년 4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MC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조 사장은 G4 출시 전인 2014년 12월 사령탑에 올랐다.그룹의 대표적인 '전략기획통'으로 불렸던 그는 당시 엔지니어 출신인 박종석 사장을 대신해 MC사업본부를 맡았다. 그룹을 움직이던 인물이자 그룹 내 최연소 사장이었기에 기대도 컸다.G4는 그가 사장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개발됐던 제품이기에 2015년 10월에 나온 V10을 '조준호 1호폰'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V10은 G4의 부진을 만회할만한 성과를 올리지 못했고, 다양한 새로운 카드를 접목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G5는 참패했다.V20 역시 이전의 영광을 되돌리지 못하며 '2017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거취가 변동될 수 있다는 위기론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그만큼 MC사업본부는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고 할 정도로 부진을 거듭했다.이에 일각에서는 조 사장에게 남은 기회는 이번 G6 혹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V30이 마지막이라는 진단을 하고 있다. 조 사장 역시 이를 의식하듯 G6 출시를 앞두고 자사주 2000주를 사들이기도 했다.조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앞서 그는 2015년 4월 G4 출시 3주 전에 자사주 2635주를 매입한 바 있다. CEO(최고경영자)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경영에 대한 확신을 표방하는 것으로도 읽혀진다. G6를 공개한 'MWC(모바일월드콩그래스) 2017'에서 그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체질 개선, 품질 신뢰성 향상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해 모바일 강자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도 이와 궤를 함께 한다.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분위기는 호평일색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G6가 혁신의 일부를 잃었을지는 몰라도 올해 중요성이 부각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며 "G6가 아이폰의 라이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업계 관계자는 "LG가 독특함을 버리고 기본에 강화하는 전략으로 선회했다"며 "제품 상품성을 떠나 삼성 갤럭시S8와 애플 아이폰8 출시일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어 시장 선점 효과는 분명해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G6 국내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전작인 G5(83만6000원)보다는 높고 V20과 같은 가격이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