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사태를 계기로 제품 안정성 강화를 위해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설치했다. 삼성전자의 글로벌품질혁신실 신설은 소비자 안전에 대한 인식이 대폭 강화되는 상황에서 갤럭시노트7으로 잃어버렸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기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하고,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장인 김종호 사장을 실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조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 사장은 삼성전자 세트사업 전반에 걸친 품질과 제조 혁신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 1월 2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조사 결과 발표를 가진 자리에서 재발방지를 위해 제품안전성을 대대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한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발화사태를 계기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핵심 부품에 대한 설계와 검증, 공정관리 등을 전담하는 '부품 전문팀'을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 영입을 확대하는 등 부품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다중 안전 장치'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삼성전자는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제품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사태 이후 업계 전체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중 안전 설계와 검증 프로세스 등을 관련 단체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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