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설립 102주년을 기념하고 지난해 메르스 사태시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과 대응에 대해 되돌아보기 위해 `설립 102주년 기념식` 및 `메르스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 차순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배지숙 문화복지위원을 비롯해 지역민과 대구의료원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설립 102주년 기념식’과 2부 ‘메르스 1주년 심포지엄` 두 개의 행사로 나누어서 진행됐다.1부`설립 102주년 기념식`에서는 대구의료원 10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영상시청과 국악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행사에 참석한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직원들에게 대구시장 표창을 전달했다.2부 `메르스 1주년 심포지엄`에서는 대구의료원에서 발간한 `메르스 백서` 전달식과 메르스 영상을 시청하고 `신종감염병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주제로 서혜원 대구의료원 호흡기 내과 과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최미화 매일신문 국장, 김기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 장현하 경북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규철 전 역학조사관·대구의료원 신경과장, 이지원 TBC 대구 방송 보도팀 취재부 차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시민과 함께 해온 102주년을 맞아 의료원 설립 취지를 되새기며,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메르스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과 대응을 되돌아보고 향후 지역의 감염병 발생 시 중추적인 역할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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