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나이 많은 선수와 가장 어린 선수는 무려 28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체육회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을 보름여 앞둔 20일 대한민국 선수단 이색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중 최고령은 여자 핸드볼팀의 수문장 오영란(1972년 9월6일)이다. 우리 나이로 45세인 오영란은 이번 올림픽에 나서는 203명의 남녀 선수 중 최고참이다.오영란은 지난 1996 애틀란타, 2000 시드니,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리우올림픽에도 참가하며,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아 최다 출전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아테네 대회 때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한 오영란은 후배들을 이끌고 우생순 신화 재현에 나선다. 반대로 가장 어린 선수는 여자 기계체조 이고임(2000년 9월21일)이다. 만 16세에 불과한 그는 오영란과는 무려 28살 차이다. 오영란이 시드니 대회에서 활약할 당시에 태어났다.이고임은 지난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 주어진 단 한 장의 개인전 출전권을 따내며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다.대한민국 남자 사격 간판 진종오(37)는 올림픽 최다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베이징 대회 때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딴 진종오는 런던에서는 남자 50m 권총 2연패와 함께 10m 공기권총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우에서 4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남자 농구와 배구가 올림픽 출전에 실패하며 최장신 선수는 육상 남자 높이뛰기 윤승현(22·193㎝)의 차지가 됐다. 여자 유도 48㎏급에 출전하는 정보경(25)은 선수단 중 가장 키(157㎝)가 작다.여자 펜싱 플뢰레 종목에 출전하는 남현희(35)는 몸무게(44㎏)가 가장 적게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가는 유도 무제한급의 김성민(29·130㎏)과는 무려 3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남자 역도 69㎏급 원정식(26)과 여자 역도 53㎏급 윤진희(30)는 부부 역사로 나란히 올림픽 무대에 선다. 남자 탁구대표팀 안재형(51) 감독과 남자 골프 대표 안병훈(25)은 부자가 함께 리우로 향할 예정이다.여자 사격의 장금영(36)과 여자 탁구 전지희(24)는 중국에서 귀화했다. 남자 유도 73㎏급 안창림(22)은 재일교포 3세로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
|
|
사람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이 지난 7일 영양군청을 방문 영양고추삼계탕 200개를 기탁했다.
|
구미 선산읍에 지난 8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가 쌀 360kg(120만원 상당)
|
상주 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치매에 걸린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
상주 동성동이 지난 9일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
봉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위원
|
대학/교육
칼럼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