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추진중인 ‘성주군 로컬 JOB센터’에서는 지난 달 28일, 군 청년창업LAB 2층에서 올해 마지막 ‘4차 일자리 잡(JOB)는 날’행사를 개최했다.
‘일자리 잡(JOB)는 날’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1차 서류합격자를 선발해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6개 기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생산직 등 35명의 맞춤형 인재를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면접이 이뤄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구직자 등록 및 이력서 클리닉, 지역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상담도 병행했으며, 온라인 구직신청자를 위한 ‘구직신청하고 선물받고’구직신청 이벤트도 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다. 구직신청 이벤트는 기념품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지금까지 총 3차례 진행된 일자리 잡(JOB)는 날 행사에 15개사 124명이 참여해 23명이 최종 채용됐으며, 지난해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로 총4회, 167명 참여해 많은 취업실적을 낸 바 있다고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소규모로 알찬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구인난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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