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도체 기업 중 가장 많은 투자를 실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 IT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올해 삼성전자가 14조5000억원을 시설투자에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3조2000억원을 시설투자비로 사용했다. 이중 메모리와 시스템LSI의 비중은 8대 2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올해 시설투자 규모에 대해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 삼성은 평택 고덕산업단지내에 반도체 생산공장 조성을 위해 막대한 사업비를 쏟아부었다. 평택 반도체 생산공장은 올해 상반기 중 본격 가동될 예정이며 3D 낸드플래시와 차세대 IoT(Internet of Things)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SK하이닉스 시설투자 규모는 약 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시설투자금은 경기도 이천 공장 M14의 클린룸 건설과 관련된 인프라 조성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함께 SK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 인수전에 뛰어드는 한편 반도체 소재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소재 실리콘 웨이퍼 사업자인 LG실트론 지분 51%를 62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업계 1위인 삼성 반도체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SK머티리얼 등 기존 소재 사업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LG실트론에 투자한 것으로 분석된다.한편 인텔은 올해 시설투자액으로 14조원에 달하는 금액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인텔이 2016년에 2015년 대비 투자액을 31% 증가시켰으며 올해도 25%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대만의 TSMC는 지난해보다 2% 줄어든 11조6000억원을 시설투자금액으로 사용할 것으로 관측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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