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눔‧사랑을 실천하는 ‘청송군 1호 착한일터’로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가 선정됐다.청송군은 8일 ㈜청송양수발전소에서 이용규 ㈜청송양수발전소장, 이상오 주민생활지원과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청송군 1호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현판 전달식은 이용규 ㈜청송양수발전소소장 외 직원 57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청송군 1호 착한일터에 가입해 나눔·참여문화 확산을 기념하는 자리였다.착한일터란 매월 기부자가 약정한 후원금이 월급에서 자동공제 되는 직장인 대상 정기기부 캠페인이다. 이용규 청송양수발전소장은 “기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 이웃 지원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착한일터 캠페인’은 도내 기업‧기관‧단체의 직장인 5명 이상이 참여 가능하며,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3-980-7802)으로 하면 된다.청송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전 직원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내 정기 기부문화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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