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박수근 화백의 작품 ‘귀로’가 반세기 만에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다.강원 박수근미술관은 26일부터 '2016 박수근미술관 특별기획전'을 열고 박수근의 작품 '귀로'를 52년 만에 국내에 소개한다.이날부터 내년 4월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박수근의 유화 및 수채와 20여점, 드로잉 및 판화 70여점, 자료 30여점 등 모두 120여점의 작품과 자료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미국인 허브 눗바씨가 지난해 미국 USC 파시픽 아시아 뮤지엄(USC Pacific Asia Museum)에 기증한 박수근의 작품 '귀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한다. 또 1957년 서양화가 임규삼의 개인전시 방명록에 그려진 박수근의 미공개 드로잉 '화분'도 60여년만에 공개한다.이와 함께 박수근 개인전시는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해외에 소개됐던 작품 ‘노상’과 작품의 내용이 수록돼 있는 한국현대미술 실리아짐머멘(Celia Zimmerman) 도록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박수근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 박수근, 화가 박수근'에 대해 일반대중들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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