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이번주 오프라인 매장을 서울과 경기에 잇따라 오픈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테슬라의 한국 진출이 국내 전기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쏠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오는 15일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17일에는 서울 청담동에 전시장을 열고 영업에 나선다.오픈 당일 테슬라코리아는 별도의 언론 대상 행사는 마련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미리 신청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첫 출시 차종인 '모델 S 90D'의 시승을 시작한다. 테슬라 매장에서는 모델S 90D를 직접 보고 현장에 배치된 키오스크에서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차량 디자인 등 선택 가능한 사양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테슬라코리아가 온라인 구매 페이지로 공식 주문을 받기 시작한 데 이어 오프라인 매장 영업도 임박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는 술렁이는 분위기다. 지난 2012년 테슬라가 출시한 고급 세단 모델 S는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5만여대가 팔린 인기 모델이다. 업계는 테슬라의 등장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판매된 전기차 수는 5914대다. 전년 대비 103%나 증가했지만, 당초 정부의 목표치(1만대)에는 못 미쳤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테슬라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다만 모델S 90D의 높은 가격대와 충전기 인프라 구축 문제가 남아있어 판매에 일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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