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11:32:29

공동주택 화재 예방법과 대피요령

우 민 정 소방사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세명일보 기자 / 1311호입력 : 2022년 01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현재의 발달된 건축 기술은 우리에게 크나큰 선물을 가져다줬다. 건물을 높게 쌓아 올릴 수 있는 기술은 좁은 대지 안에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줬으며, 주거지 내 들어선 편의시설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오직 우리에게 선물만을 준 것은 아니다. 지난 2020년 10월 8일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33층 높이의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약 16시간 만에 진압된 화재는 93명의 부상자와 약 10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남겼으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해 1,005명의 인원과 152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됐다. 특히 화재는 강풍과 높은 고층의 건물 구조로 진압 및 구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처럼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한 가구만이 아닌 윗집, 옆집, 아랫집 등으로 퍼져나가 더욱 큰 피해를 남기는 공동주택 화재 예방법과 대처법을 한번 알아보자.

첫째,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다.
공동주택의 화재 발생 요인은 조리를 위한 주방에서의 화기취급 부주의, 겨울철 난방용품의 과열, 가전제품의 전기적 결함과 과다사용 등이 존재한다. 먼저 주방에서 요리할 경우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으며,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식용유 등 기름 화재에 대비한다. 난방용품은 인증된 제품만을 사용하고 사용 전 철저한 점검으로 파손·고장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콘센트는 플러그를 문어발식으로 꽂거나 사용하지 않는 기기에 전원을 꽂아두는 경우를 피하며 전력 소모가 많은 제품은 전용 콘센트를 사용해 화재를 예방하자.

둘째, 공동주택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알아두자.
우리의 주택에는 화재 발생 사실을 알려주는 자동화재탐지설비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있으며, 화재진압 장비로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대피를 위한 완강기, 피난유도등,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되어 있다. 소방시설의 역할과 어느 곳에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미리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하자.

셋째,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 대피가 우선이다.
종종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져 안타까운 인명피해 사례가 발생한다. 대피하지 않은 상태에서 119에 신고, 무리한 화재진압, 중요한 물품을 챙기느라 늦은 대피 등의 행위는 절대 금지다. 대피 시에는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 연기를 마시지 않으며,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재의 확산 속도와 연기를 늦추기 위해 꼭 현관문을 닫고 대피하길 바란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단지 한 가정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한 지붕 아래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공동주택 화재!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당신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것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