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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법학출신 5년간 27.3%p↓

2017학년도 女합격자율 44.7%‘역대 최고’2017학년도 女합격자율 44.7%‘역대 최고’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근 5년간 법학계열 출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합격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전국 25곳의 2009학년도부터 2017학년도 로스쿨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법학계열 출신은 2013학년도 55.4%에서 2017학년도 28.1%로 27.3%포인트 감소했다.반면 상경계열과 사회계열, 인문계열은 2013학년도 각각 9.5%, 13.6%, 9.1%에서 2017학년도 22.4%, 20.0%, 16.3%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상경계열 출신은 로스쿨 첫 해인 2009학년도 318명(15.9%)을 기록한후 2012학년도 242명(11.6%), 2013학년도 200명(9.5%)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14학년도 법학 계열 출신 감소와 함께 310명(15.0%)로 크게 증가했다. 이후 2015학년도 343명(16.5%), 2016학년도 377명(17.8%), 2017학년도 474명(22.4%)로 꾸준히 늘고 있다.사회계열과 인문계열 출신도 로스쿨 첫 해인 2009학년도 각각 263명(13.2%), 239명(12.0%)이였다가 2012학년도 226명(10.8%), 207명(9.9%)로 감소했다. 하지만 2014학년도 법학 계열 출신이 감소하면서 2016학년도 사회계열 393명(18.6%), 인문계열 301명(14.2%), 2017학년도 사회계열 424명(20.0%), 인문계열 344명(16.3%)으로 늘어났다.종로학원하늘교육은 “2009학년도 로스쿨 도입과 함께 주요 대학들이 학부에서 법학과 모집을 폐지하면서 인문계열의 우수한 학생들이 상경 계열, 사회계열 등으로 진학한 후 졸업하는 시기와 맞물려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앞으로도 법학계열 출신 합격자는 감소하는 반면 상경계열, 사회계열 등 다른 계열 출신 합격자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학원 측은 예상했다.또 2009학년도~2017학년도 로스쿨 합격자를 성별로 분석한 결과 2017학년도 여성 합격자 수는 946명(전체의 44.7%)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년간 평균 여성 합격자 비율도 42.8%에 달했다.2010학년도부터 2017학년도 합격자의 최종학력을 살펴보면 2017학년도 대학교 졸업 예정자인 합격자 수가 980명(전체의 46.3%)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2017학년도 대학교 졸업자는 1034명(48.9%), 대학원 재학 및 졸업 이상은 102명(4.8%)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가능하면 대학 졸업생(장수생)보다는 재학생 중심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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