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소재 지혜정사는 설을 맞아 외남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kg씩 포장된 떡국 떡 150개를 기탁했다.
주지 지혜스님은“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만 계시는 소외된 독거노인분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강인대 외남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떡국 떡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외남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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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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