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비산동은 지난 24일 비산동 새마을금고 주관으로‘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기부된 쌀 20kg 28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24가구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열의를 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권춘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일동 비산동장은“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랑에 참여해준 새비산새마을금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