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우리 국민 10명중 7명이 “암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국립암센터가 오는 21일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앞두고 전국의 만 19세이상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2016년)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6.8%가 ‘암은 예방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는 2007년 조사때의 53.0%보다 13.8% 상승한 것이다. 즉 암은 이제 퇴치하거나 오랫동안 관리할 질환으로 인식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말해준다.실제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발생의 1/3은 예방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은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이에따라 국립암센터는 암 예방에 필요한 생활수칙 10가지를 권고하고 생활습관 개선함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도록 권고하고 있다. 암예방에 필요한 생활수칙으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지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등이 꼽힌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접하는 것들이지만 소홀히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등도 생활수칙에 포함됐다. 국립암센터 측은 “암예방은 권고되는 지침에 따라 건강생활을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각 개인이 성취할 수 있다”며 “그 결과로 암발생 자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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