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산림을 교육에 접목한 ‘2017년 장난끼 유아숲 체험장’을 지난 16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장난끼 유아숲체험장 올해 개장을 앞두고 지난 2월 참여기관을 모집한 결과로 관내 보육기관 17개소에서 37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한다.올해 5년째 운영에 들어가는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양질의 산림체험·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유아숲체험장에서 나무·꽃·곤충 등 다양한 주제로 숲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된다.특히 오는 6월 세계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인증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청송군 지질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한동수 청송군수는 “장난끼 유아숲체험장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장소”이라며 “ 숲에서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창재 기자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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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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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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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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