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23:03:47

학령기 청소년 요주의 질환은?

초등 저학년 ‘폐렴’·중고생 ‘위장염’초등 저학년 ‘폐렴’·중고생 ‘위장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입원 진료비 기준 급성충수염이 28.2%로 최다외래 급성기관지염 진료인원·진료비 모두 1위지난해 초·중·고등학교 학령기 청소년의 연간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학년이 낮을수록 호흡기계 질환이 많은 반면 학년이 높아지면 위장질환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새 학기를 맞아 지난해 병원을 다녀간 초·중·고생 569만2774명(입원 41만7032명, 외래 569만57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6년 학령기 다빈도 질환’을 발표했다.학령기 전체를 통틀어 입원을 가장 많이 한 질환은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5만1771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2만7690명) ▲확인된 계절성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인플루엔자(1만8959명) ▲급성충수염(1만6664명) ▲급성기관지염(1만3843명) 순으로 집계됐다. 진료비 기준으로 보면 입원 진료비 1494억8900만 원 중 ‘급성충수염’이 421억2800만 원(28.2%)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위장염 및 결장염이 17.3%(258억7200만 원) ▲상세불명 폐렴 16.4%(243억5800만 원) ▲달리 분류되지 않은 세균성 폐렴 8.9%(133억2700만 원) ▲편도 및 아데노이드의 만성 질환 8.8%(131억700만 원) 순이다.학령별는 초등학생의 경우 저학년(1~3학년)에서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다빈도 상위 10대 질병중 폐렴, 인플루엔자, 급성기관지염, 급성편도염 등 7종이 호흡기 질환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진료인원이 많은 질환도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으로 집계됐다.또 ‘사시’의 경우 입원 진료인원이 초등학교 4학년을 정점으로 찍고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심평원 관계자는 “사시수술이 10세미만 환자에게 요양급여로 인정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저학년을 지나 초등학교 고학년(4~6학원)이 된 이후에는 위장질환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이 시기 가장 입원 진료인원이 많은 질환은 ‘위장염 및 결장염’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 같은 경향은 중·고등학생이 된 이후 두드러져, 위장염 및 결장염에 이어 급성충수염이 2번째로 입원 진료인원이 많은 질환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중·고등학생이 된 이후에는 ▲골절 ▲기흉 ▲치핵 등의 진료인원이 늘어났다. 골절의 경우 운동이나 외부활동이 많은 남학생의 진료인원이 많은 특성이 있다. 세부 상병별로는 손목과 아래다리쪽의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갑작스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기흉(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는 질환)’ 역시 고등학교 입학이후 증가했다.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 기흉 진료인원은 중학교 1학년보다 약 52배나 많았다. 청소년기 발생하는 기흉은 빠른 성장에 비해 폐 조직의 성장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표면이 약해져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핵도 학년이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고,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배변장애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한편 외래진료 질환별로는 급성 기관지염이 269만6272명으로 환자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치아의 발육 및 맹출장애(125만9287명)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125만7731명) ▲치아우식(120만9867명) ▲급성편도염(114만4459명) 순이다.진료비 기준 순위는 전체 1조5907억7700만 원 중 급성기관지염이 7.7%(1224억800만 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고, 이어 ▲치아우식 4.4%(701억1200만 원) ▲치아의 발육 및 맹출 장애 3.2%(511억7800만 원)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 비염 3.0%(471억151100만 원) ▲굴절 및 조절의 장애2.7%(436억6500만 원) 순이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