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문기봉)는 3월23일 2016년 국민평가 우수휴게소 5곳 및 사단법인 사랑해 밥차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사단법인 사랑해 밥차는 지난 2004년부터 대구시 두류공원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무상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2015년 대구시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사회봉사활동을 총괄 진행하고 국민평가 우수휴게소는 EX-FOOD 등 식재료와 조리사를, (사)사랑해 밥차는 이동식 밥차 및 조리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은 복지시설이나 농촌마을을 방문해 무상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EX-FOOD는 2016년 6만5천명의 고객이 휴게소 음식을 구입 후 스마트 폰으로 평가를 하고 조리전문가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암행평가를 통해 전국적으로 10개를 선정한 휴게소 대표메뉴이다.한편 지난 23일 협약체결 직후, 지체장애인 거주시설인 ‘칠곡 밀알공동체’에서 동명(춘천)휴게소의 대표 음식 ‘제육덮밥’을 제공하고 생필품 을 전달하는 등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캐릭터인 ‘길통이’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길통이’는 한국 전통의 영웅인 홍길동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소설 속 홍길동이 빈자들을 위한 의적이었던 것처럼, 한국도로공사는 EX-FOOD로 소외계층을 구제하는 국민행복의 염원을 담은 기업이념을 널리 알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휴게소 국민평가 우수휴게소와 함께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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