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새마을회는 지난8일 오전 8시부터 산양면 진정리에 있는 새마을회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김경훈 협의회장과 고정임 부녀회장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산양면새마을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련 산양면장은“농번기가 시작된 시기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항상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 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