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중학교는 ‘2017학년도 농어촌 전원학교 경북 공모형’에 신청해 경북 소재 중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농어촌 전원학교 지원은 앞으로 2년간 (2017. 3. 1. ∼ 2019. 2. 28.) 매년 1,200만원씩 총 2,400만원이 지원되어 농어촌 벽지 지역의 교육적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전원학교의 목적은 농어촌 읍지역 소재 학교로서 다양한 학력향상프로그램과 자율동아리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도․농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더불어 학생 맞춤형 특기적성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꿈과 끼를 키우도록 학생 중심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에 있다.본교의 전원학교 세부계획으로는 학력오름프로그램으로 영어 및 수학 향상반, 독서논술반이 운영되고 특기적성계발프로그램에 학교스포츠클럽과 논리창의 자율동아리 및 다양한 자율동아리 활동이 운영된다. 또한 정서함양 프로그램인 아침행복교과서 읽기와 감사노트 작성, 작은 음악회가 운영되고 더불어 맞춤형 진로의식 함양 프로그램인 진로체험 운영에도 경비가 지원된다.이상욱 교장은“농어촌의 문화적‧경제적으로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 농어촌 전원학교에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향상을 돕고, 맞춤형 자율동아리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하며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강조했다. 문경=오재영 기자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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