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 임원 및 회원 약 20여명은 지나달 29일 오전 10시부터 버스 승강장 환경정화 및 꽃심기로 지난 3월에 이어 다시금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주기적으로 해왔던 관내 버스 승강장 주변 생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이번엔 특별히 봄을 맞이하여 수레국화 800본과 샤스타데이지 1,000본을 봄비 머금은 운곡천변에 식재하여 생명 가득한 봄에 한층 활기를 더했다. 김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