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22:25:51

급성췌장염 환자 내장지방 많으면 치료효과 적어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급성췌장염 환자가 치료후 예후가 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이인석·윤승배 교수팀이 7년간 (2009~2015년) 급성췌장염으로 진단받은 203명(중증 13명·중등도 62명·경증 128명)을 분석한 결과 CT 등을 통해 내장지방과 골격근의 면적을 비교했을 때 내장지방이 골격근보다 넓은 사람의 장기부전과 사망률은 12.5%·3.4%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1.7%·0%보다 높고 입원기간도 상대적으로 길었다.급성췌장염은 위장의 뒤쪽, 등뼈 바로 앞에 있는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소화효소를 분비해 지방과 단백질을 소화시키며 인슐린,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췌장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은 대부분 완전 치유돼 기능에 손상을 주지 않지만 간혹 중증이나 반복되는 췌장염은 만성으로 진행돼 췌장의 정상 기능을 잃게 된다.급성췌장염의 주 증상은 복통으로 지속적인 명치 부위와 배꼽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종종 등이나 가슴, 옆구리, 하복부 등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치료는 급성의 경우 금식, 통증조절, 수액치료 등의 방법이 동원된다. 때에 따라선 금주 및 내시경적·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급성췌장염은 순한 질환이지만 환자 5명중 1명은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고 이중 10~2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각한 단계로 진행될 경우 집중치료가 필요해 질환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내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내장지방은 체내 장기내부나 장기와 장기사이 공간에 관찰되는 지방이다. 일반적으로 내장지방 축적은 피하지방 축적보다 인체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내장지방의 양을 간편하게 복부둘레를 통해 확인하기도 한다. 한국인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자 90㎝(35.4인치), 여자 85㎝(33.5인치) 이상인 경우 내장지방이 많은 복부비만에 해당된다윤승배 교수는 “단순히 뚱뚱한 것보다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사람이 예후가 더 안 좋기 때문에 평상시 내장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면 급성췌장염 같은 급성염증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구 결과는 세계췌장학회와 유럽췌장클럽의 공식 학회지 ‘Pancreatology’에 소개됐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