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7:45:53

급성췌장염 환자 내장지방 많으면 치료효과 적어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급성췌장염 환자가 치료후 예후가 더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이인석·윤승배 교수팀이 7년간 (2009~2015년) 급성췌장염으로 진단받은 203명(중증 13명·중등도 62명·경증 128명)을 분석한 결과 CT 등을 통해 내장지방과 골격근의 면적을 비교했을 때 내장지방이 골격근보다 넓은 사람의 장기부전과 사망률은 12.5%·3.4%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1.7%·0%보다 높고 입원기간도 상대적으로 길었다.급성췌장염은 위장의 뒤쪽, 등뼈 바로 앞에 있는 췌장에 갑자기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소화효소를 분비해 지방과 단백질을 소화시키며 인슐린,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췌장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은 대부분 완전 치유돼 기능에 손상을 주지 않지만 간혹 중증이나 반복되는 췌장염은 만성으로 진행돼 췌장의 정상 기능을 잃게 된다.급성췌장염의 주 증상은 복통으로 지속적인 명치 부위와 배꼽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종종 등이나 가슴, 옆구리, 하복부 등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치료는 급성의 경우 금식, 통증조절, 수액치료 등의 방법이 동원된다. 때에 따라선 금주 및 내시경적·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급성췌장염은 순한 질환이지만 환자 5명중 1명은 심각한 단계로 진행되고 이중 10~2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각한 단계로 진행될 경우 집중치료가 필요해 질환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내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내장지방은 체내 장기내부나 장기와 장기사이 공간에 관찰되는 지방이다. 일반적으로 내장지방 축적은 피하지방 축적보다 인체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내장지방의 양을 간편하게 복부둘레를 통해 확인하기도 한다. 한국인의 경우 허리둘레가 남자 90㎝(35.4인치), 여자 85㎝(33.5인치) 이상인 경우 내장지방이 많은 복부비만에 해당된다윤승배 교수는 “단순히 뚱뚱한 것보다 내장지방이 많고 근육이 적은 사람이 예후가 더 안 좋기 때문에 평상시 내장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면 급성췌장염 같은 급성염증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구 결과는 세계췌장학회와 유럽췌장클럽의 공식 학회지 ‘Pancreatology’에 소개됐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군위 산성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 
구미 지산동 소재 도현사가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 30포와 라 
성주 벽진면이 지난 15일면 ‘원두막가든’에서 어르신 120여 명에 짜장면 나눔 봉사 행 
상주 체육회 회장 직무대행에 안봉희(54세, 시체육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청송 주왕산면 부일2리 주민들로 구성된 ‘애플난타단’이 힘찬 북소리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대경중기청과 ‘R&D 특강·AI 뷰티혁신 플랫폼 공유’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으로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문인규 DGIST 교수, 美 코네티컷대 명예의 전당 ‘우뚝’  
계명대 의과대학,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대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성료  
계명대 특성화고와 맞손,고졸 청년 ‘조기 취업지원 체계’ 구축  
대구대·영진전문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JOB EXPO’ 성료  
대구보건대, 일본 준신가쿠엔대와 방사선학 분야 국제교류 ‘맞손’  
국립경국대-경북 공공기관 8곳, ESG경영 고도화 학습조직 선정  
대구 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계명문화대 치위생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칼럼
경주에는 예로부터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산골짜기가 많이 있다. 여근곡(女根谷)은 
‘머시(MERCY)’는 우리말로 ‘자비’를 뜻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시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대경중기청과 ‘R&D 특강·AI 뷰티혁신 플랫폼 공유’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으로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  
문인규 DGIST 교수, 美 코네티컷대 명예의 전당 ‘우뚝’  
계명대 의과대학,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대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성료  
계명대 특성화고와 맞손,고졸 청년 ‘조기 취업지원 체계’ 구축  
대구대·영진전문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JOB EXPO’ 성료  
대구보건대, 일본 준신가쿠엔대와 방사선학 분야 국제교류 ‘맞손’  
국립경국대-경북 공공기관 8곳, ESG경영 고도화 학습조직 선정  
대구 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계명문화대 치위생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