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12:23:34

‘경기 회복세’ 확산되나

수출 5개월 연속 상승…소매판매도 4개월만에 반등수출 5개월 연속 상승…소매판매도 4개월만에 반등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수출이 5개월 연속 호조세를 이어가고, 소매판매도 넉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설 특수'조차 없었을 만큼 3개월 연속 감소 흐름을 보이던 소매판매가 드디어 반전된 점이 고무적이다. 경기 제약요인으로 꼽히던 소비가 살아나면 우리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견고하지 않아 안심하기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3개월 연속 상승하던 전산업생산이 지난달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한 점도 불안요인이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3.2% 증가했다.소매판매는 지난해 11월 전월보다 0.3% 감소했고 12월 0.4%, 올해 1월 2.0% 줄어더는 등 감소폭이 커지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2월 들어 석달 연속 이어진 마이너스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하지만 소비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나온다. 2월 소매판매가 부진에서 벗어난 것은 기저효과와 중국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에서다.안형준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은 "면세점 화장품과 가방 등 일부 품목의 판매액이 크게 늘었다"며 "중국의 개인매매 대리상이 사드 보복 조치에 대응해 사전물량 확보에 나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종의 '사재기' 효과다.실제 소매업태별 판매를 보면 면세점을 포함한 대형마트의 전월 대비 증가폭(15.9%)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아울러 안 국장은 "2월 증가로 전환한 소매판매는 기저효과의 영향이 일부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소비 지표가 매우 좋지 않아서, 2월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결과적으로 소비 개선 현상은 일시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소비 활성화가 더딘 상황에서 물건 사재기나 기저효과가 3월까지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아울러 3월에는 커다란 악재가 버티고 있어 소매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다.중국은 우리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경제 보복으로 의심되는 조치들을 가속화했고, 지난달 초에는 여행사들에 한국 관광 상품 판매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밝힌 관광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에 비해 무려 21.9% 감소했다. 당장 면세점의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며, 관광지 도소매업체들의 피해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결국 소비 개선 여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다.기획재정부 관계자도 "2월 소매판매는 기저효과로 반등한 측면이 있다"면서 "1~2월을 같이 보면 아직도 소비는 전 분기 대비 0.8% 정도 감소했다"고 평가했다.이어 "통상 현안 등도 있고하니 (개선 여부는)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다만 이 관계자는 "최근 소비심리 개선은 긍정적인 영향이다. 유가도 더 지켜봐야겠지만, 53~54 달러 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생각했으나 47~48 달러 수준으로 (낮게)가고 있다"며 소매판매에 긍정적인 요인도 존재한다고 언급했다.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3포인트 오른 96.7을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해 올해 1월 93.3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2월(+1.1)과 3월(+2.3) 두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해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