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석탄박물관이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평일 입장권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이번 달 13일부터 22일 까지이며, ‘박물관의 힘: 박물관의 선한 영향력’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문경석탄박물관은‘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기간 중 석탄의 역할과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고, 광부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우리나라의 석탄산업 및 광부이야기’전시해설 프로그램을 매일 3회 진행한다.
또한‘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박물관의 선한 영향력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평일 입장권 40%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폐광된 자리에 조성된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자이언트포레스트 등은 문경에코랄라로 통합 운영되고 있어 한 장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경시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동안 문경석탄박물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셔서 국가경제 발전을 이끈 산업전사인 광부들의 노고와 석탄산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
|
사람들
울진 북면이 지난 14일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52회 북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료했다
|
한전MCS(주) 경주지점은 지난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
제37회 경주시 문화상 체육 발전 부문 수상자 대보건설 서환길 대표가 3백만원을 13일
|
㈜청명종합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류 4,50
|
영덕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지난 15일 지품면 수암리 마을회관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