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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인증 온라인 심사 모습.<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스웨덴 스톡홀롬 소재)로부터 2017년 최초 공인 이후 5년간 성과를 토대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인증을 받았다.
지난 11일~12일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실시한 최종평가는 데일 핸슨(ISCCC 의장, 호주) 등 3명의 해외 심사위원과 아주대 조준필 교수 등 국내 심사위원 2명, 분과별 실무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심사와 온라인 평가를 거쳐 최종 공인됐다.
이틀간 진행된 심사는 7개분야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자살예방 ▲폭력예방 ▲산업안전에 대한 발표와 사업별 우수사례 현장소개 후 질의응답 등 온라인 회의채널인 줌(Zoom)시스템을 활용한 온·오프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렉산더(Alexander)심사단장은 총평을 통해 “구미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의 7가지 공인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도시의 요건을 구축한 것을 재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며 “시민의 폭넓은 안전도시 구축활동 참여, 자살과 폭력 예방을 위한 효과적 프로그램, 도시재생과 연계된 안전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세계 여타 도시의 우수한 모범사례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국제안전도시’란 시민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체계적 안전기반 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는 것을 의미하며 전 세계 43개국, 433개 도시가 공인됐다. 구미는 2014년부터 국제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5년 구미시 안전도시조례 제정, 안전도시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구성 등 과학적 근거 기반의 안전사업 추진으로 2017년 전국에서 12번째, 경북에서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
이후 시민의 안전체감도를 높이고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시민의 안전 취약점과 요구도를 반영, 7개 분야 100여개 맞춤형 안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추진 단계에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을 유도해 시민주도형 안전도시사업을 확대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재공인 이후 제2기 국제안전도시를 구축 할 계획이다.
배용수 구미부시장은 “재공인 이후에도 구미는 손상통계자료를 근거로 한 안전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안전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손상률을 감소시키는 한편 분야별 안전도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모두가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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