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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달서반려견놀이터'에서 운영한 고교생 대상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구보건고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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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대구보건고등 반려동물케어과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반려견 교육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가 대구 달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달서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실습은 반려동물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에게 반려견 예절교육 및 사회화 교육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제공하고, 관련 직업군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시범견을 활용한 교육 시연을 통해 학생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보며 실습의 효과를 높였다.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습은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학생이 미래 직업 세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