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4 15:26:37

113세 여성, 미국 최고령자 등극

“장수비결? 없어요”“장수비결? 없어요”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미국 뉴저지 주에 사는 만 113세 여성이 최고령 미국인이 됐다.지역 매체 노스저지닷컴은 뉴왁 헌터든 카운티에 사는 아델 던랩 할머니가 생존해있는 최고령 미국인이라고 최근 보도했다.던랩 할머니는 1902년 12월 12일에 태어났다. 그는 최고령자가 된 소감을 묻자 "전혀 다른 점이 없어요. 그냥 똑같아요"라고 말했다. 던랩 할머니는 자신이 104세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노인학연구그룹(GRG)에서 확인한 결과 113세로 드러났다. 미국에서는 최고령이고, 전 세계에서는 10번째로 나이가 많다. 던랩 할머니는 남편과의 사이에 3명의 아들을 낳았다. 남편은 1963년 61세의 나이로 숨졌고, 아들 한 명도 86세가 되던 해 사망했다.손주 7명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62세다. 증손주는 16명 고손주는 3명이 있다.던랩 할머니는 남편을 잃은 뒤 친구들과 함께 메인 주와 플로리다 주 등지로 활발히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일요일에는 성당에 미사를 보러 갔다. 운전을 87세까지 했을 정도로 정정했다.99세 6개월이 되던 때에 현재 머물고 있는 요양원으로 거처를 옮겼다.아들 얼 던랩은 어머니에겐 특별한 장수 비결이 없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는 조깅이나 비슷한 종류의 운동을 전혀 한 적이 없다"며 "엄청 마른 편도 아니지만 체중이 63㎏를 넘어간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부모님은 담배를 피우셨는데, 아버지가 심근경색을 앓자 두 분이 모두 끊었다"며 "어머니는 원하는 음식을 모두 드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GRG에 따르면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자는 이탈리아에 사는 엠마 모라노 마르티누치 할머니다. 1899년 11월 29일에 태어난 그는 현재 만 116세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울진 금강송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한국부인회가 지난 12일, 의흥 원산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비빔밥 나눔 봉사활동을 
군위 나루봉사단이 지난 12일 의흥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방충망 교 
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은희)은 지난 7월 11일, 상돈이비빔돼지(대표 김윤정)에서 ‘구 
김천시 원평동(동장 김미라)은 지난 7월 1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폭염에 취약한 이웃 
대학/교육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국립경국대 여자 탁구팀,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 최고 성적 거둬  
대구시-영진전문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료식 '성료'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3회 경북 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체험 페스티벌 '성료'  
청도 풍각중,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그램'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발달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대구보건대–대구 중구보건소, 보건의료 교육서비스 체계 구축 ‘맞손’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대학/교육
한의약진흥원, 보건복지부 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A등급’  
대구보건대, 이주배경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년 연속 운영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산불피해 재해민 대상 여름철 생활안정 지원 추진  
영남이공대, 싱가포르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해외연수 프로그램 진행  
국립경국대 여자 탁구팀, 한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 최고 성적 거둬  
대구시-영진전문대,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1기 수료식 '성료'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제3회 경북 남부권 장애학생 진로체험 페스티벌 '성료'  
청도 풍각중, 지역학교와 함께하는 '꿈키움 프로그램'  
한국폴리텍대 영남융합기술캠퍼스, ‘발달장애인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대구보건대–대구 중구보건소, 보건의료 교육서비스 체계 구축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