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8 10:53:10

경찰, 구미시장 예비후보 '금품수수'혐의 수사

국힘 전 예비후보 사무실 압수수색
지역 기자에 수 백만 원 금품 제공

김철억 기자 / 1395호입력 : 2022년 05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이하 수사대)가, 국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기자들에 금품을 건넨 혐의를 포착, 수사에 나섰다.

수사대는 최근 전 구미시장 A예비후보 선거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

A예비후보는 지난 3월 선거 출마 기자회견 과정에서 지인 등을 통해 구미시청 출입기자 특정 모임에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대는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을 지역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입장문에서 "혐의가 사실이라면 더 이상 구미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중대한 선거 범죄"라며 "경찰은 해당 사실을 성역 없이 수사해 진상을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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