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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한울본부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 행사 방류 장면.<한울본부 제공> |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7일 월성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6만 미를 울진 북면 석호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고병길 한울 제1발전소 소장과 방학수 어촌계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강도다리 치어 4만 미를 석호항 주변 해역에 방류했고, 전복치패 2만 미를 한울원전과 인접한 석호·나곡 어촌계에 제공해 해안 주변 암반에 방류 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사업을 시행해 총 257만 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 동해안 수산자원 보존과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학수 어촌계협의회 회장은 “해마다 한울본부에서 방류하는 치어 및 치패가 발전소 인근 어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고병길 한울 제1발전소 소장은 “다양한 어패류의 지속적 방류로 어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형삼 기자 |
1397호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7일 월성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6만 미를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 방류했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53781447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