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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청송 농협 임직원 농촌 봉사활동장면(남청송농협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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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청송농협 지난달 27.28일 양일간 현동면 농가에서 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영농의 어려움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인력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일손부족이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황에 남청송농협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섰다.
조용국 남청송농협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농협의 기본 역할이라며 일손부족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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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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