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그 간의 우수한 문해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 성인문해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의성군은 현재 각 읍·면별 1개 마을씩 총 18개 마을 3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개 마을을 선정하여 한글교육과 함께 관공서(은행, 병원 등) 이용하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학습과정 위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의성군은 2017년「성인문해교육사업」을 비롯하여 「평생교육중심도시구축사업」「지역특성화프로그램지원사업」등 다양한 외부사업에 선정되어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개발·운영으로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성인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자를 깨우치는데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을 몰라서 겪었을 아픔과 마음에 맺힌 못 배운 한을 치유하고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2017 경상북도 평생교육 공모 사업 선정으로 학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점진적 확대하여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언제나 할 수 있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의성=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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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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