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12:47:09

‘청년공시생’26만명…기회비용 17兆

현대경제硏, 25만7,000명‘공무원 준비’…5년새 7만2,000명↑현대경제硏, 25만7,000명‘공무원 준비’…5년새 7만2,000명↑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근 공무원이 되려는 청년층(15~29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기회비용이 17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참 일해야 할 청년층이 대거 공시(公試)에 몰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적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5일 '공시의 경제적 영향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위축되면서 지난해 기준 청년층의 실업률은 9.8%까지 치솟았다. 30대 이상의 실업률이 2~3% 수준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결국 취업난에 허덕이던 청년층은 '안정적 일자리'를 찾아 공시생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 일반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 수는 지난 2011년 약 18만5000명에서 지난해 25만7000명으로 7만2000명이나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청년층 비경제활동 인구 498만명 중 5.2%가 공시생인 셈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청년층 공시생 25만7000명의 현재 상황을 '전원 취업을 했을 때'와 비교해 경제적 순기회비용(순기능적 지출-역기능적 기회비용)을 추정했다.순기능적 지출은 공시생들이 시험 준비 과정에서 지출하는 교육비, 생활비 등 개인 소비 측면의 비용이다. 역기능적 기회비용은 공시생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시험 준비를 함에 따라 발생하는 생산과 소비 측면에서의 기회비용을 의미한다. 분석 결과 순기능적 지출은 4조6260억원이다. 반면 공시생들이 생산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발생하는 기회비용(15조4441억원)과 취업 후 지출이 예상되는 소비 기회비용(6조3249억원)을 더한 역기능적 기회비용은 21조76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공시가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역기능이 순기능보다 17조1429억원 어치 크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공시생의 증가는 사회 전체적인 관점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시험 준비에 그 능력을 집중하는 것인 만큼 국가적인 손실이라고 판단된다"며 "단 공시생이 늘어난 근본 원인은 '질 좋은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고용창출력을 확보하지 못한 한국 사회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민간 부문에서 좋은 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신규일자리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을 확대해야 한다"며 "청년일자리에 대해 임금 등 고용조건을 개선하고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