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20:55:52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 공식 출범

민선 8기 도정은 '인구증가 출발과 종점'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405호입력 : 2022년 06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가 추구하는 것의 가치는 지방시대에서 지방정부의 구현이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것은 당대가 현실에서 실현해야 한다. 지방분권·자치분권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과 책임을 합리적으로 배분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의 직접적 참여를 확대한다. 

저출산·고령사회에 직면하여, 지방이든 서울이든 인구는 점점 줄어든다. 수도권과 지역의 불균형이 심화된다. 중앙 정부 중심의 공공 서비스는 전국에 획일적인 기준과 지침에 따라 적용된다.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치안·복지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지방과 수도권이 힘을 모아 해결하기 위한 발전 전략이 자치분권이다.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꾸는 주민 주권을 실현하는 것이 자치분권이다. 지방자치는 지방주민이나 자치단체가 정부에 대하여 자신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처리하는 정치제도다. 자기들의 의사와 책임으로 스스로 처리하는 제도다. 하지만 지방자치·지방분권도 인구문제에 걸리면, 제자리걸음이다. 

2021년 국토연구원의 지방소멸 대응 중간보고에 따르면, 경북의 ‘지방소멸 위기 지역’ 15곳 중 6곳은 ‘위험지역’, 9곳은 ‘우려 지역’ 지정으로 분류됐다. 상주, 영주, 영덕, 청도, 청송, 의성이 위험지역이다. 안동, 문경, 울진, 영양, 봉화, 군위, 성주, 고령, 울릉이 우려 지역이다.

지난 9일 경북도에 따르면,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경북도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준비위원회는 단체장 교체에 따라 구성되는 인수위원회와는 다르다. 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경북도 지사의 공약을 구체화한다. 민선8기 정책기획 기능을 담당한다. 6개 분과·1개 태스크포스(TF)로 구성해, 미래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도정운영 혁신과 민생경제 안정화 등을 논의한다. 지방시대를 선언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선도 모델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둔다. 

준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정종섭 前행정자치부 장관을 선임했다. 각 분과위원장은 과학·산업분과에 박성진(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에너지·환경 분과에 장순흥(카이스트 명예교수), 문화·관광분과에 이인화(소설가), 보건·복지 분과에 정재훈(서울여대 교수), 농축수산분과에 이주석(前대경 연구원장), 도정혁신분과에 배병일(영남대 특임부총장) 등 6명의 인사들이 위촉됐다. 준비위원회 활동은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1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앞으로 각 분과위는 3주간 활동으로 민선 8기 경북의 대표정책들을 만든다. 공약에 대한 구체화 작업을 진행한다. 위원회 활동의 결과물은 내달 4일 준비위 전체회의로 도민에게 보고한다. 경북도는 위원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책기획관을 단장으로 실무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원한다. 기획조정실장 등 분과별로 책임 실·국장도 배치한다. 민‧관이 원팀을 이뤄 운영한다. 최근 물가 상승 등 민생경제 위기에 대응해 ‘민생경제T/F’를 별도로 운영한다. 위원장 및 위원들의 인선은 추후에 발표한다.

이철우 경북 지사는 선거과정에서 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보낸 것은 현 정부와 호흡을 맞았기 때문이다. 지방시대를 연다.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든다. 지방시대를 경북이 선도할 수 있는 대표 정책들을 도민께 보인다. 민선 8기의 첫 출발을 내디딘 것이다.

민선 8기 출발과 종점은 인구의 증가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아무리 좋은 정책인들 빛을 보지 못한다. 지난 2월 보험연구원의 ‘지역별 인구 이동이 고령화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인구 유출이 심한 지역일수록 고령화도 더 빠르게 전개됐다. 

경북 도정 민선 8기의 가장 중요한 정책은 인구다. 인구가 주는데, 정책은 소용없다. 민선 8기는 인구증가를 중심에 두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