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더위는 그래도 참을 만했다. 그러나 밤 더위는 정말 견디기 힘들다.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4일 기준, 포항이 26.7도, 대구·양산 25.8도, 울진 25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의 열대야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포항의 26.7도는 강릉의 27.3도에 이은 전국 두 번째 기록이다.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열대야는 장마전선이 다가올 오는 7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기준 전국에서 최저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강릉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7.3도로 나타났다. 올 들어 밤 기온이 가장 높았던 지난 6월 29일과 같은 기온이다.
이어 포항 26.7도, 서울 26.4도, 북창원 26.2도, 제주 26.1도 등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와 양산 25.8도, 제주 성산·김해 25.3도, 수원 25.2도, 부산과 울릉도·밀양 25.1도, 울진·진도 25도 등으로 열대야에 해당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이튿날 오전 9시까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오전 중 기온이 25도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일부 지역의 열대야 기록은 변동될 수 있다.
열대야는 장맛비가 쏟아질 7일 전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일사로 내륙에 쌓인 열을 흐트러트릴 센 바람도 불지 않으면서 열이 밤에도 축적되고 있는 상태를 계속하고 있다. 김봉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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