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은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계절이다” 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남면장 김영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형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