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20:56:08

포항시 글로벌 신약개발 거점 도약

구조 기반 신약개발기술 산업화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425호입력 : 2022년 07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인류는 질병과 투쟁으로, 진화를 거듭했다. 요즘 코로나19가 이를 증명한다. 문명이 아무리 발전해도, 질병으로부터 해방을 맞이하지 못한다면, 지구에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고, 가정할 수 있다. 어느 질병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신약이 나왔다 하면, 그 다음엔, 또 새로운 질병이 나온다. 

신약은 건강의 지킴이다. 이 같은 건강 지킴이는 자본 창출과 일자리의 근원이 된다. 신약 개발(new testament development)의 영역에는 약물로 사용될 새로운 화학 물질의 유기 합성과 약용 식물의 성분 분리 및 정제 등이 포함된다. 

2019년 한국제약바이오산업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제약·바이오 신약 기술 수출 실적은 13건이다. 8조 7,673억 원(추청)에 이른다. 이는 수출 11건을 기록한 전년(5조 3,706억 원)대비 약 63%, 2017년 1조 3,955억 원 대비 약 520% 증가했다. 2019년 의약품 시장조사자료 유비스트에 따르면, 주요 국산 신약 17개의 원외 처방액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원외 처방액은 1,393억 원이다. 전년 동기 1,130억 원보다 23.3% 성장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도, (사)한국구조생물학회(KSSB), 포스텍과 공동으로 지난 7일~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가속기 기반 신약 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구조 기반 신약개발’이 주제였다. 

포항시와 경북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3,4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극저온 전자 현미경(Cryo-EM)을 활용해, 구조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산·학·연 기관과 공동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포항시는 구조규명 연구역량 향상과 구조 기반 ‘신약개발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2017년부터 주도적으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구조 기반 백신-신약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안 윌슨 교수 등 13명의 해외 전문가와 8명의 국내 대학·기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바이러스와 그 병인(病因)에 대한 구조적 연구, 구조적으로 효소를 이용한 새로운 발견, GPCR구조와 기능, 멤브레인 트랜스포터, 채널 및 효소라는 4개의 최신기술을 발표하는 등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심포지엄의 기조 강연자로 나선,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의 이안 윌슨 교수는 바이러스 단백질 구조를 이용했다. 팬데믹에 신속 대처할 수 있는 범용 항체와 치료제 개발의 필요성·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조 기반 범용 항체 설계연구는 미래 감염병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초청 강연자인 미국 록펠러 대학의 엘리자베스 캠벨 교수와 세스 다스트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 유전체 복제와 전사 과정, 바이러스 침투 후 체내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와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 내용을 소개했다. 세포막 단백질 연구와 관련해, 최선 이화여대 교수, 히데아키 카토 동경대 교수 및 볼로디미르 코르코프 스위스 ETH 취리히 공대 교수는 극저온전자 현미경을 이용한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구조 기반 신약 개발 세션에서는 요코하마 대학의 초지로 코지마 교수, 샌디에이고 주립대 계산과학연구센터의 로버트 펜위크 박사가 컴퓨터를 이용한 구조 분석과 계산을 이용한 정밀의학 연구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구조 기반 신약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국구조생물학회(KSSB), 한국극저온 전자현미경 이용자협회(KOCUA),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신약개발지원센터 및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에서도 참여했다. 구조 기반 신약개발용 최첨단 연구 장비 공급사에서도 최신 장비를 소개했다.

이강덕 포항 시장은 연구중심의대 및 스마트병원 설립으로 미래형 의사·과학자를 양성한다. 신약의 산업화는 자본과 일자리 창출의 황금알을 낳는다. 포항시는 먼 안목으로 신약 개발에 최선의 행정을 다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