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22:15:29

대장암 3기 생존율‘50~60%’

수술·항암치료 견디면 완치율↑수술·항암치료 견디면 완치율↑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장암 5년 생존율과 완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의학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뤄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198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암이다. 대장암은 갑상선암, 위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꼽힌다. 대장암은 대장의 상피세포에서부터 암세포가 발생한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 이를 통칭해 대장암 또는 결장 직장암이라고 부른다. 다른 암들에 비해 다른 신체부위로 전이될 가능성이 낮은 종류의 암으로 분류된다. 대장암은 대장에서 용종(폴립)이 선종으로부터 성장된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양성으로 성장하나 일부는 악성 종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 대장암은 주로 대장 내시경을 통해 발견된다.유씨가 판정받은 대장암 3기와 4기를 보통 말기라고 한다. 대장암 3기는 전이가 되지 않은 경우 대장암 4기는 전이가 된 경우다. 대장암 3기는 암세포가 점막층을 벗어나 림프절로 전이가 되며 대장 주위에 있는 장기로부터 암세포가 침투된 단계를 말한다. 3기의 경우 수술과 항암치료를 잘 견뎌내면 완치에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 벽면에 발생한 대장암 1기와 2기처럼 초기에 발견된 경우에는 80~90%의 생존율을 보인다. 수술만으로 치료를 하고 암을 극복한 뒤 일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 대장암 3기로 진행된다. 대장암3기와 4기처럼 말기암 환자의 경우 생존율은 60%이하로 급격히 하락되며 힘든 암치료 시간을 보내게 된다. 대장암 4기는 대장을 포함한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상태이므로 대장암 생존율이 5%정도로 급격하게 낮아진다.대장암 3기의 경우 수술 요법과 항암제를 이용한 화학 요법을 병행 치료한다.암덩어리가 심하게 커지면 대장암 4기는 화학요법을 사용해도 완치가 어렵다. 4기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치료를 병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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