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면장 임옥자)은 봄내음 짙어진 10일부터 본격적인 연도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 기 식재한 대가의 상징이 된 홍초, 작약을 비롯하여 베고니아, 페츄니아, 패랭이 등 13,000여 본을 관내 주요 도로변과 화분대에 식재하였다.지역민들의 왕래가 많은 대가면 옥성리 및 옥련리를 중심으로 베고니아와 페츄니아를 식재했으며, 상삼저수지 인근 도로변과 성주군농산물유통센터 앞에는 코스모스 씨를 뿌렸다. 또한 대천 삼거리 일대에는 사철 패랭이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들의 자태를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오는 4월 23일 개최되는 제12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의 코스인 대가면 옥성리, 금산리 도로면에 4색 페츄니아를 식재하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임옥자 대가면장은 “지역민들과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바쁜 일상이지만 꽃들이 전하는 신비로운 색감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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