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9:24:55

포항시 숙원 '영일만대교 건설' 청신호

윤석열 대통령, '내년 예산 반영' 지시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451호입력 : 2022년 08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현대를 상징하는 것은 교통이다. 바닷길, 하늘 길, 육상 등이다. 이 같은 길에서 막힘이 있다면, 경제도 막힌다. 교통은 바로 자본의 창출이다. 자본은 인구의 증가와 같다. 더구나 포항시는 현재 인구 소멸단계에 들어섰다. 교통, 경제, 인구는 하나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현재 포항시의 숙원은 영일만대교의 건설과 인구의 소멸을 어떻게든 막는 것이다. 육상교통에 강물이 흐른다면, 교통은 막힌다. 이때는 교량(橋梁)이 필요하다. 교량은 도로 철도 수로 등의 운송로 상에 장애가 되는 하천, 계곡, 강, 호수, 해안, 해협, 등을 건너게 한다. 시가지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건설되는 구조물이다. 

다리는 도로, 철도의 계획 노선상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하지만 경제의 발달로 인간의 생활이 풍족해지면서, 교량은 단순한 교통수단으로써의 기능만 갖는 것이 아니다. 인류 환경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다리는 한 도시의 문화유산이다. 아름다운 조형물이다. 심미적, 환경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갖는다. 이럼에도 포항시는 영일만대교가 없다. 때문에 경제발전과 인구의 감소가 지속되는 등, 많은 애로가 있었다.

그러나 지난 23일 이철우 경북 지사가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영일만대교 예산 확정 지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포항시의 숙원이 풀리는 순간이다. 이철우 지사는 영일만대교는 이명박·박근혜·문재인 대통령 시절 내내 경북지역 숙원사업이었다. 

이제 드디어 해결됐다. 윤 대통령은 영일만횡단대교 예산을 내년에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최상목 경제수석에게 직접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철우 지사가 최근에 추경호 총리를 만나, 영일만횡단대교 사업에 대해서 예산과 사업 진행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의지가 워낙 강했다. 예산에 반드시 포함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도의 숙원사업이자, 대통령 공약 사항인, 영일만대교 건설에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 실렸다. 대통령은 당선 직후인 지난 4월 11일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현장을 찾아 공약으로 약속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역시 영일만대교 사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추진 의지가 강한 만큼, 내년 예산에 꼭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도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에서 경북 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연다. 산재한 경북의 현안을 앞장서서 챙기고 해결한다. 이철우 지사는 이런 소중한 과정들을 경북도민께 SNS나 언론으로 꼼꼼한 보고로 지역민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는 포항 남구 동해면에서 북구 흥해읍까지 바다를 건너는 해상 교량이다. 전체 길이 18㎞(해상교량 9㎞, 터널 2.9㎞, 도로 6.1km)다. 총 사업비는 1조 6,189억 원 규모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정부의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가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건설 당위성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2009년 기획재정부에서 예비 타당성조사를 실시해, 사업추진을 결정했다. 2011년에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가 이뤄졌다. 영일만을 횡단하는 해상 횡단안이 최적안으로 도출됐다. 하지만, 2013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간의 총사업비 협의 과정에서 국가재정부담 및 국도대체 우회도로 활용 가능성 등의 사유로 영일만 횡단구간(18km)을 제외한, 포항~영덕(30.9㎞)구간만이 확정돼, 현재 공사를 추진한다.

여기서 교량은 다시 살피면, 어떠한 것을 넘어가기 위한 고가 구조물만이 아니다. 교량을 시공할 때는, 해당 구역을 메우는 것보다 교각을 세워 건너가는 것이 더 경제성이 있을 때 시공을 결정한다. 여기서 경제성이란 단순히 직접 현금으로 환산되는 가치뿐만이 아니다. 생태계 보존·환경과 심미성 등의 가치도 포함된다. 

다리는 도시의 예술품이다. 영일만교량은 포항시의 상징이다. 상징은 관광 상품이다. 예술은 과거에 없었던 것을 원한다. 이때부터 영일만교량은 교량의 역할보다, 예술로써 관광자본을 창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