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주택연금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100세 이상인 신규 가입자가 나왔다. 주택금융공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역대 최고령인 107세 가입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가입자는 앞으로 매월 168만원의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 2007년 7월 주택연금 판매가 시작된 이후 가입당시 기준으로 100세 이상인 가입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준으로 종전 최고령자는 99세였다.이번 107세 가입자가 추가되며 주택연금을 받는 100세 이상 고령자는 17명이 됐다. 주금공 관계자는 "출시 후 10년의 기간을 거치며 주택연금이 고령층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수단으로 정착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령층이 주택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택연금 가입자 증가세도 뚜렷하다.올해 1분기(1~3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는 3927명으로 전년 동기(2384명) 대비 64.7% 증가했다. 올 1분기 신규 가입자 수는 주택연금 출시 후 분기별 역대 최다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역모기지론이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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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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