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따르면, 비전은 아시아라는 잠재력이 큰 새로운 무대에서 세계의 젊은 세대들이 함께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평창과 대한민국에 지속 가능한 유산을 남기는 것이다.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적 새 지평이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전통문화와 세계문화가 융합하는 새로운 문화의 번영이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권영세. IMACO, 이하 연맹)에 따르면, 탈은 세계보편문화이다. 각 문화의 특징을 드러내는 문화도구로써 다양한 양식과 형태와 기능이 각 문화권별로 존재한다. 올림픽이든 탈문화이든 모두가 문화로써 융합하고 하나 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렇다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문화와 예술을 연결 고리로 삼아, 힘을 합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합리적이다.이 같은 취지에서 UNESCO 인가 NGO 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지난 17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구촌 올림픽이 한국의 탈로써 예술 공연장으로 대변신을 하겠다는 의지의 출발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연맹과 조직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추진한다.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올림픽을 위한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콘텐츠를 지원한다. 대회 홍보를 위한 협력, 문화올림픽 관련 정보·자료를 공유하고 활용한다.기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이 같은 사항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한다는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한다면, 공동주최와 같은 뜻을 함축하고 있다.업무 협약식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으로 시작했다. 권영세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안동 시장)의 환영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재경향우회, 안동시의회, 주요기관 단체장 및 안동시청 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동계올림픽 기간 한국의 전통탈춤 및 전통문화공연, 세계 탈 전시 등의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지원한다. 스포츠의 기량을 겨루는 지구촌의 축제가 한국의 전통탈춤의 공영장이 된 것과 같다. 윤병진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총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이다.대회를 통해 우수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여,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지원한다. 나아가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회는 지난 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올림픽 대회이다.평창올림픽은 19일 현재 296일 남았다. 30년이란 격세지감의 동안에서 평창올림픽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것과 같다. 세계는 스포츠와 전통예술이 하나가 됨에 따라, 그 당시보다는 더욱 활기찬 볼거리에서 자본으로 변신했다. 전통문화와 자본은 하나로써, 거대한 지구촌을 움직이고 있다. 이번의 협약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여긴다. 탈 예술의 본바닥에서 올림픽은 우리 문화예술을 선보일 좋은 기회이다. 선보임은 앞으로 문화자본의 창출로 연결을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17년 범부처 평창올림픽 관련 예산으로 총 9,372억 원을 투입한다. 예산의 편성은 집중과 선택에서 이젠 경쟁으로 간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 투입된 예산에 비례적으로, 평창올림픽과 한국의 전통탈문화는 경쟁과 융합으로 하나가 되어, 지구촌의 축제마당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구촌의 추억심기에 앞장 서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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